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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손주 보는 재미였잖아요" 손주 셋을 7년 키워 준 값이라며 아들이 내민 봉투엔 10만 원, 제가 분유 영수증 상자를 거실에 쏟은 순간

매일매일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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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회 · 2026-11-0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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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손주 보는 재미였잖아요" 손주 셋을 7년 키워 준 값이라며 아들이 내민 봉투엔 10만 원, 제가 분유 영수증 상자를 거실에 쏟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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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먼저 보내고 혼자 살던 예순셋 할머니가 아들네 아이 셋을 일곱 해 동안 키웠습니다. 막내 손주 생일상 앞에서 아들이 내민 흰 봉투에는 만 원짜리 열 장, 그리고 한마디가 따라왔습니다. '엄마도 손주 보는 재미였잖아요.' 할머니는 봉투 대신 장롱 맨 아래 칸에서 일곱 해를 자던 신발 상자를 꺼냈습니다.

📌 알아 두면 좋은 것
가족끼리라도 돈이 오갈 땐 현금 말고 계좌로 보내고, 금액·날짜·갚을 날을 적어 서명을 받아 두세요. 문자나 메신저로 '언제까지 갚겠다'는 답을 받아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00:00 시작
01:20 장롱 맨 아래 칸
05:37 첫 분유 영수증
09:42 재미지, 재미
13:15 소꿉 가게
17:01 올해까지만
21:15 서랍 속 흰 봉투
25:16 미역국을 끓이던 새벽
29:12 손주 보는 재미였잖아요
33:10 뒷면의 연필 글씨
38:32 읽어 달라고 쏟은 거예요
43:24 태훈이의 속
47:48 월수금 낮만
52:19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