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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이 무슨 은행이에요, 언니" 50만 원씩 12달 부은 제 차례에 11년 후배 계주가 한 말

매일매일의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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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38회 · 좋아요 40 · 참여율 2.78% · 숏폼 · 2026-11-0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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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이 무슨 은행이에요, 언니" 50만 원씩 12달 부은 제 차례에 11년 후배 계주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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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이 무슨 은행이에요, 언니?" 열두 달을 한 번도 안 빼놓고 부은 제 차례에, 11년 후배 계주는 오징어를 널며 그렇게 웃었습니다.
제 차례였던 8월 20일에 돈 대신 "다음 달에"라는 말이 왔고, 사흘 뒤 그 가게에는 580만 원짜리 냉장 진열장이 들어왔습니다. 12번 동생도 못 받았다는 말을 듣고, 저는 계 시작 때 찍어 둔 순번표 사진과 '몇 월 곗돈'이라고 적어 보낸 이체 내역 12건을 들고 변호사 사무실에 갔습니다.
내용증명 뒤 소장을 냈고, 서류가 닿은 지 열흘 만에 제 몫과 동생 몫 600만 원씩이 같은 날 들어왔습니다.
📌 알아 두면 좋은 것
3천만 원 이하의 돈을 돌려받는 재판은 '소액사건'이라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변호사 없이 혼자 내는 분도 많습니다. 서식은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나 가까운 법원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시장 소문을 무릅쓰고 후배에게 소장을 내셨을까요?

#사연 #곗돈 #계주 #전통시장 #소액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