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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록 변조 vs 무번호 투표지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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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록 변조 vs 무번호 투표지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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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창경TV
【제목】 특검 충격 발표 "중앙선관위 지시로 투표록 위변조" 전격 압색
【날짜】 2026년 11월 4일

■ 특검, 중앙선관위 지시로 투표록 사후 위·변조 정황 포착

성창경TV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지난 6·3 지방선거 직후 중앙선관위의 지시로 투표록이 조직적으로 위·변조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선관위는 투표록의 사후 기재와 관련해 지방선관위에서 투표용지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내용을 나중에 추가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특검 수사에서는 중앙선관위가 직접 각급 선관위에 투표록 수정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 중앙선관위·서울시선관위 전격 압수수색

특검팀은 11월 4일 오전 9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등에 검사와 포렌식 수사관 등 총 44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투표록은 선거 당일 투표 진행 상황과 투표용지 관리·교부 내역 등을 기록하는 공문서다. 개표가 끝난 뒤 밀봉해 보존해야 하는 문서라는 점에서 사후 수정 의혹이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일련번호 없는 '무번호 투표용지' 140여 곳에서 사용

특검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일련번호가 인쇄되지 않은 무번호 투표용지가 전국 140여 곳의 투표소에 배포돼 실제 사용된 것으로 파악했다.

성창경TV는 공직선거법상 투표용지에 일련번호를 인쇄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왜 무번호 투표용지가 사용됐는지, 누가 관여했고 누구에게 이익이 돌아갔는지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중앙선관위 지시로 투표록 사후 수정…최소 40여 곳

특검팀은 중앙선관위가 경찰 수사 등에 대비해 각급 선관위에 투표록의 사후 기재를 지시하고 결과를 취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각급 선관위는 투표록에 무번호 투표용지의 일련번호를 임의로 써넣거나, 투표용지 부족을 예상해 대책을 요청했다는 내용 등을 특이사항란에 추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에 따르면 전국 140여 곳의 투표소 중 위·변조된 투표록이 발견된 곳은 최소 40여 곳이다.

성창경TV는 이러한 정황을 두고 중앙선관위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일이 진행된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했다.

■ 주진우 의원 "22대 총선 개표 결과 허위 입력 57곳"

성창경TV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제22대 총선에서 수기로 작성된 개표상황표와 전산에 입력된 개표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전국 57곳에서 확인했다고 밝힌 내용도 전했다.

주 의원이 공개한 자료와 관련해 730표의 허위 입력 사례와 42개 투표소의 선거인 수 불일치 사례를 언급했다.

전북 정읍시 시기동 제2투표소에서는 개표상황표의 유효투표수 합계가 0으로 기재됐지만 전산 개표 결과에는 369표가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부산 기장군의 한 투표소에서는 개표상황표의 무효표가 222표였지만 전산 결과에는 4표로 기재됐다고 전했다.

성창경TV는 이러한 사례를 개표 결과 조작 의혹과 연결해 비판하며, 사전투표 폐지와 철저한 선관위 수사를 요구하는 여론이 있다고 말했다.

■ "부정선거 의혹 갈수록 짙어져…철저한 수사 필요"

성창경TV는 투표록 위·변조 정황이 드러난 것을 두고 부정선거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검의 수사 방식과 공정성에도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번에 확인된 투표록 위·변조 정황을 포함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KBS
【제목】 [단독] “경찰 수사 대비”…선관위 투표록 ‘조직적 위조’ 혐의 포착
【기자】 김우준·배지현
【날짜】 2026년 11월 4일

■ 중앙선관위, 경찰 수사 착수 인지 후 투표록 수정 지시 정황

KBS 취재 결과,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은 중앙선관위가 경찰 수사 착수를 인지한 뒤 전국 각급 선관위에 투표록 사후 수정을 지시한 단서를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확보했다.

투표록은 선거 당일 투표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 공문서로, 원칙적으로 사후 기재나 수정이 엄격히 금지되며 밀봉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 6월 4일 현황 파악·5일 구체적 수정 지시

특검팀은 중앙선관위가 지방선거 다음 날인 6월 4일 각 지역 투표록 상태를 파악한 데 이어, 경찰 수사가 가시화된 6월 5일 각 시·도 선관위에 구체적인 수정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했다.

당시 중앙선관위는 "관련 자료가 외부로 공개될 예정이니, 부실하게 작성된 투표록은 사후에 추가 기재를 하라"는 취지의 업무 연락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 선관위 간부들도 일선 담당자들에게 경찰 수사에 제출할 투표록을 최대한 빨리 정리하라고 재차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 밀봉된 투표록 꺼내 내용 수정…일련번호 임의 기재

특검팀은 일선 공무원들이 선거일이 지난 뒤 밀봉된 투표록을 임의로 꺼내 내용을 새로 작성하거나 특이사항을 추가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투표록에 무번호 투표용지의 일련번호를 임의로 써넣거나 '투표용지 부족을 예상하고 선관위에 대책을 요청했다', '무번호 용지를 전달받았다'는 등의 내용을 특이사항란에 추가했다는 것이다.

■ 무번호 투표용지 140여 곳 사용…위·변조 투표록 최소 40여 곳

공직선거법상 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가 인쇄돼 있어야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련번호가 없는 무번호 투표용지가 전국 140여 곳의 투표소에 배포돼 실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이 가운데 위·변조된 투표록이 발견된 곳이 최소 40여 곳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위·변조된 투표록 중 일부는 지난 6월 22일 국회에 공식 제출됐으며, 위조 문서 행사 혐의도 제기된 상태다.

■ 특검, 10개 부서 44명 투입 압수수색

특검팀은 11월 4일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청사와 서울시선관위 등 10개 부서에 검사와 포렌식 수사관 등 총 44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