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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하루여행- 여행과음식문화#51군산해물찜, 군산해물탕,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건축관, 군산근대미술관, 진포해양공원위봉함,

김광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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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0회 · 좋아요 3 · 2026-09-0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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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하루여행- 여행과음식문화#51군산해물찜, 군산해물탕,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건축관, 군산근대미술관, 진포해양공원위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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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음식#51- 군산 여행과 음식탐방 – 군산하루여행- 군산해물찜, 군산해물탕,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건축관,군산근대미술관,
진포해양공원 위봉함,

안녕하세요 위대한 요리장의생애와, 맛있는 맛이야기, 요리사~랑연구소 김광오 티비 김광오교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여행과음식문화 그 쉬은 한번째로 군산 여행의 필수코수,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근대 역사의 대명사. 맛집 거리와 고즈넉한 서해 바다가 어우러진 시간여행 같은 도시여행, 군산하루여행을 해보겠습니다.

2026년 8월16일 일요일 저는 하계방학을 맞이한 세 번째 여행지로 군산 맛집의 탐방을 하기로 마음먹었데요~ 아울러 이곳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근대박물관도 구경하고 그 유명한 이성당 빵집도 보며 군산에서 유명한 아구찜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은 참 세상이 편한게 AI, 제미나이에게 이곳 대표관광지 5곳을 물으면 편하게 답변을 해줍니다.
그럼 먼저 군산시와 이곳 특산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날의 군산은 이러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이를 독특한 문화 자산으로 승화시킨 매력적인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군산의 도심 거리를 걷다 보면 일제강점기 시절의 옛 군산세관, 조선은행, 그리고 일본식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거대한 근대 역사 박물관이나 시간 여행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이와 더불어 바다 위를 달리는 환상적인 고군산군도의 드라이브 코스와 은파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어우러져, 과거의 기억을 되짚으며 현재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군산은 서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아귀탕·아귀찜, 꽃게장·꽃게탕, 그리고 해물짬뽕이 가장 유명한 대표 해물 요리입니다.
저희는 느긋한 오전 일정을 시작한 덕분에 애매한 아침과 점심시간이 겹친지라 맛있는 군산해물찜으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고 오후엔 근대역사박물관 주위를 관람하며 오후 일정을 소화 시키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군산의 지인 인 계곡가든 김철호 대표님 댁에가서 꽃게 점심을 먹었으면 하였으나 두 동생들은 모두 군산해물찜을 원하고 있어서 맛집을 검색해 보라고 했더니 여동생은 네이버 평점이 좋다는 공단로에 해물의명수 집을 추천하였었습니다.

군산의 해물의명수는 적당한 가격에 해물탕과 아귀찜, 그리고 푸짐한 밑반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군산의 해물 백반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해물밥상 기본상은 1인기준 13,000원이 이집의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찜과 탕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시킬 경우 가격이 2,3만원대로 급 상승합니다. 사실 저는 아침도 잘 챙겨 먹었고 이른 점심때인지라 가벼운 점심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동생은 인당 3만원이나 하는 한상차림을 주문하는데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만찬도 아니고 오찬인데 양도 양이거니와 이 남는 음식물 걱정에 벌써 걱정이 스러웠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잔반 걱정을 많이하게 됩니다.
아니나다를까 솥아져나오는 기본찬은 간장게장, 새우장, 꼬막, 잡채 등 10여 가지가 넘었으며 잠시 후에는 해물탕과 아귀찜 그리고 가오리찜등등 푸짐한 밥상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질 예정입니다.

저는 왼쪽 벽에 붙여진 현수막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다름이 아닐 이집의 대표이사는 제가 아는 분이었습니다. 10년전 군장대 교수님을 하시다가 사업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바로 이곳의 오너인 이서형 대표였습니다. 즉시 일어나 주방에 들어가 보고는 싶었지만 계산 후 가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조용히 음식구경하였습니다.

아~ 아쉬웠습니다. 이서형교수님은 저와 그렇게 친하게 지내신 분은 아니지만 저도 은퇴를 몇 년 앞둔지라 삶의 조언을 한마디 듣고 싶었었는데요~ 그래도 지인분이 이런 매장을 3개나 운영하고 계신다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같은 조리과 교수 출신으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지인분들 근무지에서 식사를 하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년전 제가 신라 호텔 주방장 근무 시절에 예고 없이 찾는 지인이 제일 곤란하였는데요~ 상대는 오랜만에 찾은 호텔이라 반가움에 마음이 물론 컸겠지만 호텔 근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두 사람도 아니고 부담이 스러웠습니다. 아뭏튼 그러한 애로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그때부터 저는 식사후에 안부를 여쭙니다.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은 정작 필요한 것을 얻을수 없는게 인지상정이니까요~

저희는 이제 배부른 배를 움켜쥐고서 본격적인 관람을 위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향해 달렸습니다.

요즘엔 1만7천원 티켓으로 군산시내에서 유명한 관광지 5곳을 모두 관람할수 있는 패키지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애초에 저희가 가려고 계획했던 다섯 곳 중 3곳이나 포함되어 있어서, 금강전시장과 위봉함 까지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였습니다.
사실 동국사는 익산에서 숭림사를 다녀왔었고 이성당이야 많이 가본지라 동생이 대표로 간다기에 저는 남은 여행은 패키지 관람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소개
그러면 먼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소개를 안할수 없는데요~이곳은 주변에 위치한 옛 군산세관이나 근대미술관, 건축관 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박물관을 시작으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지붕 없는 박물관처럼 느껴지는 군산 여행의 핵심 필수 코스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1920년대에서 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군산의 화려했던 모습과 뼈아픈 수탈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대한민국 대표 근대역사 박물관입니다.
과거 군산항은 일제가 호남평야의 쌀을 가차 없이 빼앗아 가던 가슴 아픈 수탈의 중심지였습니다. 이 박물관은 그러한 어두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그 당시 군산 시민들이 일제의 압박에 맞서 어떻게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저항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군산의 유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군산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명학교, 인력거방, 군산어항 등 100여 년 전 근대 도시의 모습을 정교하게 복원해 두어 관람객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거나 만져보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대건축관과 군산근대미술관
이어서 저희는 근대건축관과 군산근대미술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옛날 조선은행건물이 지금의 근대건축관 건물이고 옛날 18은행이 지금의 근대미술관입니다.
군산근대건축관과 군산근대미술관은 모두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우리 자원을 빼앗기 위해 세운 은행 건물들로, 지금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문화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군산근대건축관
과거 군산에서 가장 큰 은행이었던 근대건축관은 로비 바닥의 대형 스크린과 미니어처를 통해 100년 전 군산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복원하면서 그대로 남겨둔 옛 벽체와 기둥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벽면에 걸린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일제의 토지와 쌀 수탈 과정을 생생하게 배우게 됩니다.
이어서 저희는 대표로 여동생은 웨이팅이 길게 늘어져 있는 이성당에 줄을 서서 빵을 구해오기로 하였고 군산의 마지막 여행지를 진포해양공원내에 있는 위봉함을 관람하하기로 하였습니다.
진포해양공원의 위봉함
이 진포해양공원의 위봉함은 실제 바다를 누비던 거대한 군함을 타고 들어가 해군들의 삶과 우리나라의 해전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군함 미술관이자 역사관입니다.
위봉함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만들어져 태평양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크게 활약한 뒤 우리나라 해군으로 배속되어 약 48년간 대한민국 바다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상륙함입니다.
이 거대한 군함은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겉모습부터 압도적인데, 상륙함 특유의 문이 열리며 병사들과 탱크가 쏟아져 나오던 앞부분의 독특한 구조를 눈여겨보는 것이 첫 번째 관람 포인트라고합니다.
군함 내부의 1층 전시실은 고려시대 최무선 장군이 군산 앞바다(진포)에서 세계 최초로 화포를 사용해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우리나라 해군의 발전 역사를 다양한 모형과 영상으로 쉽게 가르쳐 줍니다.
병영 생활 체험 공간은 실제 해군들이 먹고 자고 생활하던 좁은 침실과 식당, 화장실 등을 그대로 보존해 두어 관람객이 해군들의 숨결과 긴장감 넘치는 군 생활을 생생하게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갑판과 연결된 2층 공간은 군함의 핵심 기지인 조타실과 통신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관람객이 직접 키를 잡고 조종사가 된 듯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 가장 좋은 장소였습니다.

마무리발언
"여러분, 저와 오늘 함께한 군산의 하루 여행은 어떠셨나요?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라고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는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처럼 "마르셀 프루스트는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 긍정적인 표현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둘러본 군산의 근대 역사 거리와 위봉함은 단순히 신기한 옛 풍경이 아니라, 우리가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선물해 준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입안 가득 행복을 주었던 군산의 해물탕과 해물찜의 시원한 맛은 물론이고, 군산근대도시와 머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군산의 숨결을 가만히 느껴본 개인적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던 군산 여행이 여러분의 다음 여정에 좋은 지도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행과음식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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